제가 시급으로 따지면 3만5천원 정도하는데..
일이 현장일입니다. 용접일을 하는데
진짜 돈이고 나발이고..진짜 여름에 지옥이거든요..체감온도는 50도는 기본이고
진짜 산소질할떄마다 죽을거같은데 막상 쉬자니 쉬엇다가 하면 일하기싫을거같고
계속 하자니 진짜 이게 지옥인데...
다들 힘드시겟지만 다들 계속 하는게 맞다고생각하시나요?ㅠㅠ 진짜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아직 30대 청년입니다 저는 ㅠ
솔직히 힘드셔도 기회 잇을때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가게 망하고 현장일 하다가 협진증 터져서 일을 못나가고 있는데 일못나가는 사이에 현장도 빼기고 이래저래 생각해 보면 일있을때 버티는게 맞다고 봅니다. 힘드셔도 기회 있을때 빠짝 버셔서 추후에 좋은 기회 오실때 잡으세요...
환전하고싶다
8.29 0:49
현장에서 일하는게 다도움이 되요 제친구도 노가다로 시작해서 십장달고 판넬하는데 우리지역에서 가장 부자됐습니다
개집500배
8.29 0:51
그런기술있는게 부러울뿐입니다,,그거관두고 더 힘든노동해도 기술없으면 시급 만원짜리일 수도없이 많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일하는게 좋습니다 ㅎㅎ
인생역배
8.29 12:54
모두 승리만 챙기시길 바랍니다!! :)
족젭이
8.30 1:23
힘내세요
집행검
8.30 4:50
지금 쉬면 답 없어요..이제 날도 추워지는데..버티세요 버티고 통장에 돈 보면 힘이 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