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맹님 ㅡ 지난 글 보고,, 안타까워하고,, 완쾌를 응원했었는데..
어찌 저에게도 이런일이 생겼네요,,
저번에 응급실 실려갔을때..
이래저래 여러가지 검사들 기본적으로 했었는데..
오늘 연락와서,, 폐암의심소견으로 정밀검사 진행하자고 하네요,,
가족력이 있는 병인지라...
할아버지. 아버지. 고모 ,,,
모두 폐암..
지금은 혼자된 입장이라...
보호자도 없고,, 많이 난감해지네요,
아깐 연락받고,, 너무나 황당하고,, 무너지는 마음이었는데
이제 좀 떨림이 멎네요,,
흠....
헛 웃음만 나옵니다.
무상하네요
힘내셔요~
뭐라말해도 맘은 잘 안다잡아지시겠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그래도
마음은 힘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