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땐 그저 백원 크면 500원으로 과학책 구겨가며 판치기하는데 재미를 붙이고 그렇게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 어쩌다 내가 이렇게 도박에 빠져서 돈을 잃으면 불안해서 잠이 오지않는 경지까지 오게 되었을까 ㅠㅠ 저같은 사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