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왕 헨리 4세 때의 일이다.
영국 국민들이 사치와 허례 의식이 들어 각종 호화 장신구를 하고 다니자
헨리 4세는 금은보석 등 호화 장신구로 몸을 가꾸는 것을 금지하는 법령을 공포했다.
그러나 전혀 효과가 없었다.
고민하던 왕이 다음과 같은 부칙을 추가 발표하자 모두가 이 법령을 지키게 되었다.
**부칙**
단, 창녀와 소매치기는 이 법령에서 제외된다.
[출처] 짧은 힐링 유머|작성자 리치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