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해변으로 휴가를 떠났다. 호텔을 도착하여 방에서 아내가 짐을 풀기 시작했다. 심심한 남편은 혼자 방을 나와 해변을 거닐고 있었다. 이때 한 여자가 접근해 왔다.
아저씨, 5만원에 해드릴게요, 어때요?
남자는 장난으로 "난 지금 3만원 밖에 없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여자는 "딴데 가서 알아보세요"라고 말하며 다른 곳으로 갔다.
남자는 저녁을 먹고 아내와 해변을 거닐고 있었다. 마침 아까 해변에 있던 여자가 부부를 보고 큰소리로 말했다.
아저씨 3만원짜리 구하셨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