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수업시간 중이었다. 선생님은 칠판 가득 글을 적고 있다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았다. 한 남학생이 뭔가 먹는 것처럼 입을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화가 난 선생은 그 학생을 일으켜 세우고 물었다.
너 입안에 뭐야?
그러자 남학생은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리기 시작했다. 더 화가난 선생님은 "너 입안에 뭐냐나까?라고 큰소리를 쳤다.
그러자 남학생은 " 저는 이반에 부반장입니다."라고 했다.
이해 못하신 분들을 위해
너 입안에 = 너 이반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