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상대가 공격성을 띠면서 배후를 내주는 상황에서는 강점을 잘 드러내는 편이었다. 상대가 꼴찌지만, 원정에서도 박스 안을 내주지 않겠다고 나서는 텐백 유형은 아니라서, 사릅스보르그가 꽤 득점력에서의 희망은 가져볼 수 있는 상태라고 보고 있다. 특히 이 대진은 홈 팀이 우세한 흐름을 잘 가져가는 편으로, 이 대진에서 홈에서 진 케이스는 12년 전이 마지막이다
- 결장자 : 오데가르드(CB / B급), 샌드버그(RW / A급)
⦁ 사네피오르 (노르웨이 1부 16위 / 패패무승승)
사네피오르의 딜레마가 크다. 사릅스보르그를 상대로는 라인을 낮추는 것으로 가야만 희망이 있는데, 사네피오르는 전체적으로 점유를 가져가는 상황에서 공격력이 더 올라가는 편이다. 때문에 사릅스보르그 상대로도 플랜A를 구축하려다가, 오히려 철퇴를 맞는 상황이 잦은 전력. 최근 상대 홈에서는 2경기에서 8골을 허용하면서, 수비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 보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