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에서 가장 수비적인 편이다. 따라서 샬럿의 플레이는 상당히 직선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은 편. 대신 인터마이애미가 보여주는 특성 상, 샬럿이 보여주는 아게망을 향한 롱킥이나, 풀백 뒷공간을 공략하는 식의 운영이 효율을 낼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샬럿은 인터마이애미 상대로 홈에서는 강한 편. 인터마이애미를 상대로 기록한 2승은 모두 홈에서의 매치이기도 했다.
- 결장자 : 캠브릿지(FW / C급), 우르소(CM / A급)
● 인터마이애미 (동부 리그 1위 / 패무승승승)
메시, 수아레즈(FW)가 없음에도 상승세가 뚜렷하다. 하지만 센터백 뎁스가 아주 좋지는 못해서, 부스케츠가 수비수로 내려간 점이 리스크가 될 것. 부스케츠+크리스토프 조합은 모두 30대 중반의 구성. 따라서 양 풀백도 상당히 높게 전진하는 광활한 공간을 커버하는 데는 무리가 있고, 상대의 제공권 강한 공격수를 제어하는 데에도 애를 먹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