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파커 투수는 직전경기(6/29)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5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6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4경기 5승5패, QS 5회 성적. 워싱턴 구단 역사상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이후 최초로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는 선발 투수가 되었고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11경기에서 제구가 되는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머지 3경기에서 아쉬운 투구가 나왔다. 올시즌 홈에서 5경기 3승 2.27,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크리스티안 스콧 투수는 직전경기(5/31)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홈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패, 3경기 QS 성적. 크리스티안 스콧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9경기 3승 2.76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전체 2위에 해당하는 탈삼진 능력을 선보인 투수. 빅리그 입성후 5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4경기에서 150km 이상의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스플릿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QS를 기록했고 나머지 1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1패 4.22,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홈경기에서 좋은 모습 이였으며 워싱턴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미첼 파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