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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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19:16
FIVB 랭킹 7위 슬로베니아는 네이션리그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일본 상대로 0-3(21:25, 25:27, 29:31) 패배를 기록했으며 8강전 이였던 이전경기 아르헨티나 상대로 3-2(19:25, 25:17, 17:25, 29:27, 15:7)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면서 12승2패 성적이며 블로킹 7-4, 서브 6-6, 범실 25-19의 결과. 블로킹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 범실로 스스로 자신들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경기. 에이스 쉬테른(20득점)과 미들 블로커 알렌 파옌크(10득점)가 분전했지만 믿었던 체블즈(12득점)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2차례 듀스 접전에서 터치넷과 서브 범실을 범하면서 고비를 넘지 못했다.
FIVB 랭킹 1위 폴란드는 네이션리그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2-3(25:22, 22:25, 23:25, 25:20, 16:18) 패배를 기록했으며 8강전 이였던 이전경기 브라질 상대로 3-1(18:25, 25:23, 25:22, 25:16)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면서 11승3패 성적이며 블로킹 14-10, 서브 3-5, 범실 29-42의 결과. 상대가 무수히 많은 범실을 쏟아냈지만 팀의 주장이자 핵심 공격자원이 되는 바토즈 쿠렉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강서브를 보유한 쿠바 출신 윌프레도 레온(3득점)의 컨디션 난조 현상 까지 나타난 경기. 미들 블로커 노르베르트 후버18득점(14득점)가 분전했지만 바토즈 쿠렉을 대신했던 바틀로미에이 보와두(13득점)이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1,2세트에는 효과적으로 구사가 되었던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3세트 이후 부터는 떨어지면서 상대의 빠른 공격에 블로킹이 따라가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우치(폴란드) 홈에서 펼쳐지는 네이션리그 3~4위전 경기다. 1주차에 만난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슬로베니아가 중립구장에서 3-0(25:20, 25:21,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블로킹 3-5, 서브 8-2, 범실 14-18의 결과.
폴란드는 팀의 에이스 이자 주장이 되는 바토즈 쿠렉이 부상이며 프랑스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치른 피로누적도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 베팅추천
슬로베니아 핸디캡 승리 ~!
승&패=>패 또는 패스
핸디캡=>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