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캐넌 투수는 직전경기(6/2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이닝 8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8.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7경기 1승2패 1세이브, QS 2회 성적. 올시즌 트리플A에서 8경기 2승3패 5.50, 37.2이닝 26실점(23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6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다는 장점이 나타났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직구의 볼 끝 움직임지 좋다고 볼수 없었다. 올시즌 홈에서 4경기 1승1세이브 2.08,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칼 콴트릴 투수는 직전경기(6/2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8) 홈에서 LAD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5경기 6승5패, QS 10회 성적.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최근 4경기 포함 11경기에서 필승조 불펜이였던 경험을 살려서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나머지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9경기 4승2패 3.06,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3경기 연속 안정적인 투구로 빅리그에서 보여주기 시작했던 조나단 캐넌 투수가 직전경기에서 최악의 투구가 나온 상황. 반면, 앞선 2경기에서 2승+11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하고 있던 칼 콴트릴 투수가 최근 2경기에서 1패만 기록했지만 투구내용은 나쁘지 않았고 전일 경기 3-5, 패배를 당했지만 경기 후반에 추격의 모습을 보여준 콜로라도 타선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