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주도하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문제는 릴레스트롬이 오히려 높은 점유를 가지고 가는 상황에서 약하다는 것. 올 시즌 홈에서는 아직 승리가 없다는 점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상대가 원정에서는 보수적으로 라인을 낮추고 대응하는데, 골 기록을 어느 정도 쓸 수 있다고 하더라도 역습 대응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실제로 2 -3으로 중위권 수준의 크리스티안순에게 진 경험도 있다.
- 결장자 : 솔베리(FW / A급), 레인저(DR / B급), 로세스(CB / A급), 볼리(FW / B급) ➤ 총 전력 대비 -13%
⦁ 오슬로 (노르웨이 1부 7위 / 승무무무패)
오슬로도 릴레스트롬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즉, 원정에서 속공 상황에 강하다는 것. 특히 2 -2로 비긴 보되클림트 전을 제외한다면 4경기 2실점이라는 ‘짠물 수비’로 원정에서의 안정성을 더한다. 물론 1.15라는 원정에서의 기대 득점은 아쉬울 수 있겠다. 그럼에도 오슬로는 높은 유효슈팅으로 상대를 잘 제압하는 스타일. 지난 라운드 기준으로 유효슈팅 비중 38%에 이르고 있었다.
- 결장자 : 토네센(CB / A급) ➤ 총 전력 대비 -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17골 vs 1.1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4전 4승 0무 0패 (릴레스트롬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75%)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75%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 -2 (릴레스트롬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생각보다 오슬로가 할만할 듯. 특히 두 팀이 속공 상황을 만드는 원정에서 더 강하다는 점이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특히 릴레스트롬이 주도하는 상황에서 골을 기록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역습 제어에서 문제를 드러낼 수 있다. 오슬로가 낮은 기대 득점에도 불구하고, 유효슈팅 연결은 매우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