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하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6/19)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후 구원으로 7경기에 나와서 2홀드 10.13, 10.2이닝 13실점(12자책)의 성적이며 퓨처스리그에서는 8경기 1승4패, 6.04의 기록. 김윤하 투수는 키움이 24년 1라운드 9순위로 영입한 고졸 우완 투수가 되며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미완의 기대주가 되는 상황. 올시즌 홈에서 3경기 승패 없이 40.5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1.57, 2.1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이재학 투수는 직전경기(5/18) 홈에서 기아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2승5패, 2경기 QS 성적, 올시즌 8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전체적으로 제구가 낮게 형성 되면서 땅볼을 많이 유도해 냈고 최근 2경기 포함 나머지 5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던 탓에 장타 허용이 많았던 상황. 퓨처스리그에서는 2경기 1패, 6.75를 기록했하고 복귀전을 치르게 되며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1승2패 4.7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15, 4.1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2연패 흐름 속에 지난주 2승4패를 기록한 키움과 1승 흐름 속에 3승3패를 기록한 NC의 만남 이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경기 1패, 6.75를 기록했지만 6월18일 KT 상대로 승패없이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최종점검을 끝내고 복귀전을 치르게 되는 이재학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