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올슨 투수는 직전경기(6/18) 원정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5.1이닝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1승8패, QS 6회 성적.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는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다. 올시즌 홈에서 6경기 1승4패 3.41,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조나단 캐넌 투수는 직전경기(6/1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8.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3)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6경기 1승1패 1세이브, QS 2회 성적. 올시즌 트리플A에서 8경기 2승3패 5.50, 37.2이닝 26실점(23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6차례 등판중 최근 3경기 포함 4경기에서는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다는 장점이 나타났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직구의 볼 끝 움직임지 좋다고 볼수 없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1패 5.91,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리스 올슨 투수 보다 자신의 잠재력을 빅리그에서 보여주기 시작한 조나단 캐넌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