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노자 투수는 직전경기(6/12) 홈에서 한신 상대로 6.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4)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NPB 무대 데뷔후 10경기 5승3패, 7경기 QS+ 성적. 에스피노자 투수는 빅리그 경험은 7경기 등판이 전부지만 마이너리그에선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으며 마이너리그 통산(5년) 성적은 17승34패 평균자책점 5.02. 2023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8승9패, 6.15를 기록한 투수.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평균 구속 151km를 던지는 우완 강속구 투수의 힘을 보여줬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7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이마이 다쓰야 투수는 직전경기(6/11)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4)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8.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 3승3패, 9경기 QS 성적.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최고 156km의 강속구를 던지며 8경기에서 7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책임졌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1패 흐름 속에 최근 4경기 1승3패를 기록한 오릭스와 4연패에 빠진 세이부의 만남 이다. 스피노자 투수는 올시즌 홈에서 4경기 3승, 0.35의 기록으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