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6/13) 홈에서 한화 상대로 5.2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8) 홈에서 KT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4승4패, 1경기 QS 성적.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투구내용이 좋지 않았으며 4경기에서는 조기강판을 당했다. 퓨처스리그에서 6월8일 고양 상대로 5.1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하고 다시금 1군에 복귀한 이후 복귀전에서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홈에서 6경기 3승2패 5.52, 올시즌 상대전 1승 1.35, 6.2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카스타노 투수는 직전경기(6/13) 홈에서 KT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7)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에 성공했으며 올시즌 13경기 5승3패, 9경기 QS 성적.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최근 3경기 포함 10경기에서 148~152㎞에 형성되는 속구와 투심,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를 섞어 던지며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9경기 2승2패 3.96, 올시즌 상대전 1패 10.80, 5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6-2 승리를 기록한 두산이 팀 리듬에서 우위에 있지만 두산 보다 1개 더 많은 12안타 경기를 해낸 NC 타선 이였다는 것이 NC 타선의 반격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선발 싸움에서 카스타노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