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을 앞두고 클레이 탐슨, 딘위디, 나지 마샬, 그라임스"를 영입했다. 3점 공격이나 수비 강점이 있는 이들을 영입하며 "돈치치, 어빙"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카드들을 얻었다. 그리고P PJ 워싱턴, 라이블리 2세, 개포드도 훌륭한 롤플레이어로 자리를 잡은 상황이니, 올시즌 댈러스는 지난시즌보다 좀더 좋아졌다 평가할만 하다.
※ 돈치치(종아리), 어빙(손) 결장
⏺️ 멤피스
올시즌을 앞두고 이렇다할 트레이드나 FA 영입이 없었던 멤피스. 드래프트로 222cm의 잭 이디를 얻은 점이 가장 큰 변화라 보여지는데, 멤피스 입장에선 지난시즌처럼 자 모란트가 총만 안꺼내면, 베인, 스마트 등이 부상만 아니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모란트 없이도 버텨낼 수 있는 팀이란 이미지를 심어줬던 팀이니, 올시즌 멤피스는 다시금 주목하셔야 한다. 지난시즌 이런 저런 이유로 주축들이 죄다 나가떨어지며 G리그급 선수들로 팀을 꾸렸던 모습은 지워내야 한다.
※ JJJ(햄스트링) 결장 전망, GG 잭슨(발), V.윌리엄스(다리) 결장
✅ 결론
두 팀이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댈러스는 "돈치치, 어빙"이, 멤피스는 JJJ가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유리한 쪽은 멤피스일게다.
멤피스가 지난시즌처럼 G리그급 선수들로 팀을 꾸려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자. 이들은 모란트 없이도 NBA 무대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이미 증명한 팀이다. 올시즌을 앞두고 주요선수들의 이탈이 크지 않은만큼 경쟁력있는 내용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 두 팀 선수단 구성을 감안해 봤을 때, 사이즈 면에서도 멤피스가 뒤쳐질 부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