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는 독일에게 지거나, 칠레에게 3-2 진땀 승을 기록했다. 그리즈만이 없던 것이 상당히 공백이 컸던 듯한 상태. 일단 중원에서의 밸런스나 전개를 그리즈만이 전담하고 있고, 3월에는 그리즈만이 부상 떄문에 없었던 점이 상당히 컸다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그리즈만 없이도 3골을 기록한 점은 상당히 인상적이기는 했고, 현재는 그리즈만이 엔트리에 돌아온 모습이다.
룩셈부르크 (FIFA 랭킹 87위 / 패승승패승)
조지아에게 지면서 플레이오프에서 좀 허무하게 탈락. 사실 예선에서도 전력이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전력이 전성기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 아이슬란드나 보스니아 정도를 제외하면, 확실히 압도한 경기는 많이 없었다. 특히 포르투갈에게는 9골을 허용하고 지는 등, 아직은 유럽 상위 레벨 팀들과의 대결에서는 한계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