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펠리페 카스티요 투수는 직전경기(5/22) 원정에서 닛폰햄 상대로 6.1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8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카스티요 투수는 2022년 MLB에 데뷔해서는 3경기 3.2이닝을 소화한 것이 전부였지만 트리플A에서는 40경기에서 41.2이닝을 던지며 1.74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6경기 1승2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20.2이닝 7실점의 기록. 올시즌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1경기에서는 피홈런 허용이 문제가 되었다.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직전경기(5/24)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2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7)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2승3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8.2이닝 6실점(4자책)의 기록.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2015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20년차 베테랑 투수. 올시즌 8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과 좌우 구석구석을 찔렀던 제구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1경기에서는 제구난조가 나타났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가운데 교류전 1승2패를 기록중인 오릭스와 2연패 흐름 속에 1승2패를 기록한 주니치의 만남 이다. 2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는 루이스 펠리페 카스티요 투수 보다 최근 3경기 모두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