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2승1패 6.44를 기록한 김진욱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롯데의 오랜 염원 이였던 좌완 선발 투수의 등극 이라는 희망을 채우기 위해서는 기복이라는 꼬리표를 떼어야 하는 숙제를 갖고 있는 투수.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 1승1패 2.97, 30.1이닝 23피안타(2홈런) 11볼넷 28K, 10실점을 기록했으며 최근 3경기에서 1승, 14이닝 무실점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23경기 1승, 5홀드, 7.56, 지난시즌 상대전 7경기 승패 없이 3홀드 11.81, 5.1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이호성 투수는 직전경기(5/19) 홈에서 한화 상대로 2.1이닝 10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원정에서 NC 상대로 4.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호성 투수는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상무 상대로 4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올시즌 7경기 1승3패, QS는 없는 성적. 올시즌 7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3경기에는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1승1패 4.02,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6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5-11 패배로 3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9회 추격의 모습을 보여준 롯데 타선이며 퓨처스리그 최근 3경기에서 1승, 14이닝 무실점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김진욱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