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투수는 직전경기(5/21)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8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홈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2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1승6패, 5경기 QS 성적.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140㎞ 후반대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펼치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4경기에서는 제구난조 속에 뭇매를 얻어맞았다. 올시즌 홈에서 5경기 2패 3.90, 올시즌 상대전 1패 13.50, 4이닝 7실점(6자책) 기록이 있다.
카스타노 투수는 직전경기(5/14)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7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8)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4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3승2패, 7경기 QS 성적. 올시즌 9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148~152㎞에 형성되는 속구와 투심,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를 섞어 던지며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6경기 1승1패 3.65, 올시즌 상대전 1패 10.50, 6이닝 8실점(7자책) 기록이 있다.
선발 로테이션을 한차례 건너 뛴 카스타노 투수의 몸상태에 이상이 없다는 소식 이다.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LG 타선의 기세를 무시할수 없지만 켈리 투수의 부진이 신경 쓰이고 전일 경기에서 NC 타선은 경기 후반부에 추격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