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렌 투수는 직전경기(5/1)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4/17)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후쿠시마 렌 투수는 육성드래프트 1순위 지명을 받은 이후 루키시즌 이였던 2022년 2군에서 14경기, 5.06을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지난시즌에는 평균 구속의 증가와 변화가 좋은 포크볼을 결정구로 사용하는 가운데 헛스윙을 유도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2군에서 17경기 등판해서 2.79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우완투수. 1군 무대 데뷔후 2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는 투구로 연속해서 5이닝을 책임졌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사사키 로키 투수는 직전경기(4/30)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3)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3승1패, 37K, 4경기 QS+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1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이닝 소화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평균구속이 159.1㎞→154.9㎞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위력투를 선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80 기록이 있다.
사사키 로키 투수는 올시즌 건강이 보장 된 상황에서는 짠물투구를 기대해도 좋은 투수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3연패에 빠진 니혼햄 보다 4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지바롯데 타선의 기세가 우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