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는 득점력에서 아주 낮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운 전력이다. 특히 고후도 가고시마가 뻥 차주는 상황에서의 타격을 감수해야 했을 정도. 상대가 블록을 중앙에서 세우고 굳히는 상황은 힘들어하는 편인데, 센다이 처럼 올라와주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팀의 경우는 어느 정도 공략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무료스포츠중계콕티비
- 결장자 : 나카하라(MF / C급) ➤ 총 전력 대비 -1%
● 센다이 (일본 2부 11위 / 패무승패패)
센다이가 공격적으로 나서면, 성과를 어느 정도 내는 편이다. 문제는 본인들도 패스를 억제하는 능력이 좋지 못해서, 빌드업을 상당히 쉽게 허용하는 성향이 있다는 것. 물론 자신들이 압박을 하면서 패스를 최대한 정교하지 못하게, 정확도를 낮추는 것을 시도하고 있기는 하지만 가고시마가 굳이 패스를 짧게 가지 않아도 성과를 낸 경우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