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현 투수는 직전경기(5/1)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3.1이닝 9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7경기(선발 6경기), 1승2패, 1경기 QS 성적. 원상현 투수는 KT가 24년 1라운드 7순위로 영입한 부산고 출신의 우완 루키 투수로서 시범경기에서 최고 150km의 빠른공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선보이며 5선발로 낙점 된 상황. 선발로 등판한 6경기중 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4차례 선발 등판에서는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1승1패 8.18, 올시즌 상대전적 없다.
카스타노 투수는 직전경기(5/1)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8실점(7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7경기 3승2패, 5경기 QS 성적. 올시즌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148~152㎞에 형성되는 속구와 투심,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를 섞어 던지며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1승1패 4.13, KT타선과는 첫 만남 이다.
3연승 흐름 속에 지난주 4승1패를 기록한 KT와 2연승 흐름 속에 3승2패를 기록한 NC의 만남 이다. 원상현 투수는 기복이라는 꼬리표는 아직 완전히 떼지 못했다고 생각된다. 반면, 카스타노 투수는 올시즌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190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좌완 투수의 유리함을 잘 활용했고 제구도 안정적 이였고 생소함 이라는 추가적은 무기도 장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