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은 뉴올에 1패도 당하지 않으며 컨퍼런스 1번 시드의 위용을 보였다. MVp컨텐더인 길저스 알렉산더가 팀의 에이스로 필요한 득점을 해줬고 도트와 홈그렌등은 수비로 팀에 기여했다. 알렉산더의 휴식 시간에는 제일린 윌리엄스가 공격 코트 전면에 나서 득점을 이끄는등 팀이 48분 동안 유기적으로 돌아갔다. 1번 시드기에 홈 어드밴티지를 갖고 이번 시리즈에 나설 수 있다.
[ 원정팀 : 댈러매버 ]
댈러스는 4번 시드인 클리퍼스를 잡고 2라운드에 왔다. 부상 여파가 있었지만 에이스 역할을 한 돈치치가 시리즈 후반을 지배했고 어빙은 왜 그가 동료들 사이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지를 실력으로 증명했다. 그러나, 최고의 백코트와 달리 프론트코트의 득점 기복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