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투수는 직전경기(4/28)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원정에서 SSG 상대로 3이닝 8피안타(2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1승1패, 1경기 QS 성적. 올시즌 6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기대 이상의 호투로 3경기 1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최근 3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인 상황. 올시즌 홈에서 3경기 1승 3.00, 올시즌 상대전 1패 4.50, 4이닝 5실점(2자책) 기록이 있다.
최준호 투수는 직전경기(4/28)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1.2이닝 5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3)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2피안타(1홈런)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데뷔후 3경기(선발 2경기) 승패없이 5.73, QS는 없는 성적이며 11이닝 10실점(7자책)의 기록. 최준호 투수는 북일고 출신 고졸 우완 루키투수로서 올시즌 3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는 최고 146㎞ 구속을 찍으며 공격적인 투구로 퓨처스리그(2경기 승패없이 1.13)에서 보여준 가능성을 이어갔으며 나머지 2경기에서는 슬라이더가 많이 맞아나갔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승패 없이 9.00, LG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알칸타라의 공백을 메우는 대체 선발 카드가 되는 최준호 투수는 도망가지 않는 투구가 인상적 이지만 피홈런(4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투수다. 홈에서는 15이닝 5실점을 기록중인 손주영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전일 경기 4-6, 패배로 2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경기 후반부에 추격의 모습을 보여준 LG 타선의 각성도 기대가 되는 타이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