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스 투수는 직전경기(4/28) 홈에서 KT 상대로 7.2이닝 5실점(4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5경기 2승2패, 2경기 QS 성적. 올시즌 5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직구 최고 구속은 147㎞가 나왔고,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상대 중심 타선과 승부에 고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4경기 1승2패 5.04,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7.53 기록이 있다.
신영우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신영우 투수는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1승1패, 2.16, 16.2이닝 6실점(4자책) 속에 콜업 되었으며 NC가23년 1라운드 4순위로 영입한 경남고 출신 우완 루키 투수. 150km가 넘는 빠른 공과 변화구 제어도 퓨처스리그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광현 투수가 4.1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고 6회에만 10실점을 허용하며 전일 경기에서 5-19, 참패를 당한 SSG 이지만 선발 싸움에서 엘리아스 투수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신영우 투수의 발전 가능성은 높게 평가하지만 긴장감이 배가 되는 데뷔전에서 자신의 공을 100% 구사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