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라스트미닛 골로 승점 3점을 따오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볼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운다프와 퓌리히의 활약으로 스코어를 벌리는 등, 공격력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높게 볼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들어서는 후반에 실점이 좀 집중되는 상황이기는 하나,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특성 상 전반부터 골이 허용되는 상황은 아니고, 애초에 실점도 적은 팀이다.
- 결장자 : 자가두(CB / A급), 바그노만(RB / A급), 나르티(LB / C급), 마시모(DM / C급), 베네데토(MF / A급), 밀로트(AM / A급), 미텔스타트(LB / A급) ➤ 총 전력 대비 -15%
⦁ 바이언 (독일 1부 2위 / 승승승승무)
상대를 밀어붙이는 상황에서도 성과가 나지 않고 있다. 지난 경기 레알 마드리드의 블록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는 면모를 보여준 것도 사실이고, 김민재도 PK헌납 뿐만 아니라 앞선에서 하는 수비가 역습의 구멍이 되는 등, 리스크가 매우 큰 수비 방식의 한계를 노출했다. 전반적인 선수들의 활약 때문에 결과가 안 나오고 있는 양상.
- 결장자 : 사르(DF / C급), 코망(LW / B급), 데리흐트(CB / A급), 보이(RB / C급), 그나브리(RW / A급), 부흐만(DF / C급) ➤ 총 전력 대비 -1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5골 vs 2.0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7%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4골
○ 앞선 상대 전적 : 34전 4승 4무 26패 (바이언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53%) (3.5 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9%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2 (슈투트가르트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슈투트가르트가 정배당인데,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바이언이 현재 튀어나가는 수비에 대한 리스크와, 선수들의 전반적인 골 결정력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슈투트가르트가 젊은 팀이라서, 이를 이용해 바이언을 타격하는 양상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 레버쿠젠을 상대로도 공격력은 충분히 먹힌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