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결에서는 1-2로 패배를 기록했기에, 울브스가 만만한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데브라이너와 로드리가 각각 부상과 징계로 인해서, 나올 수 없었던 환경. 따라서 지난 경기 홀란드가 돌아오면서 공격에서의 ‘완전체’가 구성된 상황에서는 맨시티가 그다지 우려할 것이 없다. 그나마 지난 경기 노팅엄 역습에 실점 기대 수치 1.93을 기록한 점은 아쉬운 점.
- 결장자 : 에데르송(GK / A급), 포든(AM / 의심), 디아스(CB / 의심) ➤ 총 전력 대비 -12%
● 울브스 (잉글랜드 1부 11위 / 패무패패승)
울브스의 경우는 지난 경기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울브스의 체급을 잘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 이전 세 경기에서는 무조건 3골은 허용하고 시작하기도. 그나마 결정력이 좋은 황희찬이 직전 대결에서 골을 기록했고, 루턴을 상대로도 득점하는 등 부상 여파가 크지 않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볼 여지가 있을 것.
- 결장자 : 도슨(CB / A급), 벨레가르데(AM / B급), 르미나(LW / C급), 네투(FW / A급), 누리(DF / A급), 부에노(CB / B급) ➤ 총 전력 대비 -1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22골 vs 1.1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18골
○ 앞선 상대 전적 : 20전 13승 3무 4패 (맨시티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5%) (3.5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0 (맨시티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한 골 정도는 울브스가 넣을 수 있겠지만, 결국 맨시티의 체급을 넘어서는 것은 무리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직전 대결에서 패배하던 상황은 맨시티에서 로드리와 데브라이너가 없었던 만큼, 맨시티가 큰 페널티를 안고 플레이를 했던 매치였다고 보는 것이 현명할 것. 맨시티가 결국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