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수비진영을 높은 위치에 형성 시키면서 경기를 운영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우라와의 발 빠른 공격수 마에다에게 그대로 넓은 수비뒷공간 침투를 허용하게 될 수 있는 불안요소가 존재합니다. 마침 발 빠른 공격수 마에다는 라인브레이킹에 특화되어 있는 플레이스타일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빠져나가면서 VAR을 돌려봤자 주심이 빼도 박도 못하고 골을 선언할 수 있게 득점 상황을 연출 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슈퍼서브 티아고 산타나를 교체 자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우라와의 교체전력이 더 우월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경기는 원정팀의 우세 속에서 오버 가능성을 주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