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프랑크푸르트를 잘 상대하던 편이었다. 특히 젊은 팀의 에너지 레벨을 이용해서, 프랑크푸르트의 활동량과 수비를 잘 공략하던 면모가 강했던 팀. 지난 시즌까지는 수비가 불안해서 난전을 만드는 것에만 그쳤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올 시즌에는 최후방이 안정되면서 상당히 수비마저도 흠잡을 곳이 없는 전력으로 변모한 모습이다.
프랑크푸르트가 원정에서는 약세가 강하다. 활동량을 위주로 플레이를 하는 팀이라서, 이동일에 대한 리스크가 심한 편. 이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다득점에 친하지 않은 프랑크푸르트의 화력 난조 양상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편이다. 현재 스키리-에빔베 등 수비 상황에서 필요한 자원들의 잇다른 이탈도 프랑크푸르트 입장에서는 당연히 좋은 소식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 결장자 : 스키리(CM / A급), 룬(FW / C급), 칼라이지치(FW / B급), 에빔베(RWB / A급), 투타(CB / A급) ➤ 총 전력 대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