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은 지난 시즌과 같이, 매우 빠르고 에너지 레벨 넘치는 식의 운영이 잘 통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이 양상에서 상대팀들이 잘 대응을 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에는 세인트루이스의 수비적인 약점을 상대 팀들이 잘 찔러버리고 있는 상태. 오스틴을 상대로도 이 양상은 유효한 모습이었고, 세인트루이스가 전적에서는 앞서도, 실점 통제에서는 상당히 고생했다.
- 결장자 : 로웬(CM / A급), 닐슨(CB / A급) ➤ 총 전력 대비 -13%
● 오스틴 (미국 1부 서부 8위 / 무무패승승)
오스틴도 기동력 위주의 닥공 양상을 가진 편이다. 따라서 두 팀이 만나는 경기에서는 제 3자 팬들은 상당히 눈이 즐거운 매치가 이어지는 편. 두 팀이 만난 매치에서 2골 이상을 기록하지 못하는 팀이 나온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물론 오스틴이 현재 기대 득점 자체가 낮은 편이기는 하지만, 이는 안정적으로 코어라인을 가져가는 팀들에게 어려움을 겪어서지, 세인트루이스 같이 수비 리스크가 큰 팀에게 당해서는 아니었다.
- 결장자 : 발사넨(CB / B급), 콜마니치(LB / A급) ➤ 총 전력 대비 -1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4골 vs 0.5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2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1.50골
○ 앞선 상대 전적 : 3전 2승 1무 0패 (세인트루이스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3.5 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세인트루이스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잘 모르겠다면 역시 오버(2.5)를 픽하는 것이 방법. 두 팀이 서로 비슷하게 닥공 양상을 띠는 편이라, 제 3자 팬 입장에서는 매우 즐거운 경기가 되는 모습이다. 홈팀이 MLS 환경에서는 이득을 잘 챙기는 편이지만, 세인트루이스의 지난 시즌과는 달리 현재 보여주는 페이스는 수비에서의 문제가 커, 변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