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이선우는 ERA 3.68을 기록했다.신민혁은 최근 선발 출장한 2경기 연속 승리 투수로 기록됐으며, 이번 시즌 들어 ERA 1.56을 달성했다.양 팀의 득점권 타율은 0.264(KT)-0.311(NC)이다.2024시즌 KT의 불펜 방어율은 ERA 7.94로 이 부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NC가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KT는 11일 선발 투수로 이선우를 예고했다. 이선우는 올 시즌 주로 구원 투수로 활약한 만큼 긴 이닝을 끌고 갈 가능성이 작다. 최근 KT 불펜의 안정감이 떨어지는 만큼 NC가 KT의 마운드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위닝 시리즈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