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대비 실점 빈도가 확실히 준 것은 사실이다. 다만 운영 자체를 조금 소극적으로 하는 스타일은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할 듯. 만들어내는 찬스가 제법 날카롭기는 하지만, 실리적인 운영을 위해서 공격을 시도하는 횟수 자체를 줄이려는 모습도 어느 정도 있는 편. 기조를 바꾸지 않는 이상 화력에서 괄목할 만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야마가타 (일본 2부 11위 / 패무승패승)
야마가타는 전개 자체가 문제. 일단 공격적인 시도는 하고 있지만, 센다이와는 달리 만들어내는 찬스 자체가 골에 가까운 것이 아닌 듯한 모습이다. 특히 원정에서는 홈과 비교했을 때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매우 더딘 편. J리그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올 시즌 야마가타가 기록하고 있는 기대 득점 자체가 0점대로, 이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은 기록이라고 한다.
- 결장자 : 카미바야시(GK / C급) ➤ 총 전력 대비 -1%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2골 vs 1.2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3%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1.80골
○ 앞선 상대 전적 : 7전 4승 2무 1패 (센다이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86%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0 (센다이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일단 야마가타가 시미즈를 상대로도 점유를 가져온 적이 있었으니,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다만 찬스가 날카로운 면모를 가지고 있다고 하기는 어렵고, 센다이도 확실히 지난 시즌에 비해서 실점을 줄이는 면모에서 강점이 뚜렷한 것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