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마르티넬리(LW)와 사카(RW)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한다. 외데고르(MF)의 부상으로 트로사르(LW)가 출전 중이며, 하베르츠(FW)의 연계 플레이가 득점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수비에서는 화이트(DR)와 토미야스(DR) 등 주요 자원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칼라피오리(DC)와 팀버(DR)가 견고한 수비를 유지하며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PSG는 렌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리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가르티에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바르콜라(LW)와 뎀벨레(RW)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한다. 하무스(FW)와 아센시오(FW)의 부상으로 이강인(AMC)이 제로톱 역할을 맡으며 팀의 공격 템포를 조율하고 있다. 수비에서는 마르키뇨스(DC)와 파초(DC)가 중심을 잡고 있으며, 변형된 백3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