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의 부진이 3연패로 이어진 미네소타 트윈스는 루이 바랜드(1패 6.75)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3일 밀워키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바랜드는 작년의 위력을 재현하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이다. 일단 홈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이긴 하지만 피홈런이 많은 타입인지라 다저스와 상성은 좋지 않은 편. 전날 경기에서 팩스턴 상대로 터진 마누엘 마고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미네소타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이 전혀 살아나지 않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다저스의 불펜 공략 실패는 후유증이 남을수 밖에 없는 부분. 4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어 보인이기때문
다저스 마핸 오바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