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는 뉴올 원정을 잡으며 댈러스, 뉴올등 순위 경쟁팀과의 승차를 좁혔다. 전반 상대 수비 코트를 폭격하며 30득점 이상을 몰아친 데빈 부커가 50득점을 넘겼고 듀란트와 너키치등 프론트코트의 수비 리바운드 단속도 좋았다. 무엇보다 경기력 난조에 시달리는 브래들리 빌이 간결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나아진 모습을 보였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 원정팀 : 클리캐벌 ]
클블은 밀워키와 뉴욕등 여러 팀들과 치열한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 2번 시드도 가능하지만 시즌 막판 부진이 길어지면 5번 시드로도 추락할 수 있다. 때문에, 어려운 상대를 만나는 백투백 일정에도 미첼의 출전 시간을 줄이지 않을 것이고 알렌과 스트러스등이 긴 시간을 뛸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 1승은 2승의 가치가 있기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