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미네소타 원정 이후 바로 홈으로 돌아와 애틀을 상대하는 타이트한 일정이다. 애틀의 추격 속에 순위를 내줄 위기기에 2승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경기를 타이트한 일정 속에 나서야 한다. 그래도, 별다른 부상자가 없기에 크레이그와 드러먼드등 벤치 베테랑들이 어느 정도는 출전 시간을 가져가며 주전에게 휴식 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
[ 원정팀 : 애틀호크 ]
애틀은 밀워키 전에서 쿤보를 저지하지 못하고 패했다. 얼마전 엄청난 득점포를 가동했던 머레이가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스탯을 기록했고 보그다노비치가 3점슛 5개 포함 38점을 넣었지만 골밑 득점 열세가 있었다. 카펠라와 페르난도등이 빅맨으로 나섰는데 쿤보의 사이즈를 제어하긴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