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3/19)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0-9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6)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84-78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34패 성적. 서울SK 상대로 100% 3점슛 성공률(6/6) 속에 27득점을 기록했던 최성원(9득점)이 침묵했고 골밑 대결에서 밀린 경기. 토종 포워드와 백코트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고 리바운드 싸움(-25개)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로버트 카터의 출전 시간이 16분34초 밖에 되지 않았고 손가락 골정 부상에서 돌아온 자밀 윈슨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3/17)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1-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홈에서 부산 KCC 상대로 99-8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0패 성적. 앤드류 니콜슨(36득점)이 분전했지만 샘조세프 벨란겔이 승부처에 시즌 아웃이 걱정되는 부상을 당했고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감낙현(13득점)이 출전 시간을 많이 가져가지 못했던 탓에 토종 선수들의 공격력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리바운드 싸움은 동이했지만 턴오버가 4개 더 많았고 수비에서 미스도 고비때 마다 나온 패배의 내용.



샘조세프 벨란겔이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부상을 당한 가운데 김낙현은 잔여경기에서 홈경기만 출전한다. 직전경기 창원LG와 경기에서 로버트 카터 포함 핵심 자원들의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던 안양 정관장이 17연패를 당하고 있는 원정경기와 차별화 되는 홈에서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15) 원정에서 77-66 승리를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이 결장했지만 듀반 맥스웰(15득점, 12리바운드), 박봉진(9득점)이 공백을 메워줬으며 이대헌(16득점)이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를 선보이면서 해결사가 되어준 상황. 반면, 안양 정관장은 로버트 카터와 새롭게 영입한 자밀 윌슨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농구가 나왔고 팀 야투 적중률(39.6%)이 떨어졌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4) 홈에서 81-70 승리를 기록했다. 김낙현이 15분여 출전 시간 동안 13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샘조세프 벨란겔(13득점)이 빼어난 득점력과 수준급 리딩 능력을 선보였으며 앤드류 니콜슨(33득점, 10리바운드), 신승민(10득점)이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반면, 안양 정관장은 배병준(18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릴 먼로가 결장했고 렌즈 아반도의 공백도 크게 표시가 났던 경기. 혼자서 외국인 선수 포지션을 소화해야 했던 로버트 카터(10득점, 8리바운드)의 체력적인 문제점도 나타났으며 수비에서 적극성도 떨어졌던 모습.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2/18) 원정에서 90-81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1/21) 원정에서 98-93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1/5) 백투백 원정에서 91-80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로 상대전 5연패 사슬을 끊어 낸 이후 3연승을 기록중인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며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 베팅추천

안양 정관장 승리 ~!

승5패 구간 승 ~!



승&패=>승

승5패 =>승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