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에서도 16개의 슈팅을 허용하는 등, 늘 헝가리의 수비는 변수가 되는 편. 지난 경기에서는 상대 팀 주력 선수인 토순과 윈데르가 모두 없던 것이 다행이었다. 다만 잉글랜드를 4-0으로 네이션스리그에서 도륙을 낼 정도의 화력은 헝가리의 가장 강한 장점 지난 경기에서도 8개의 슈팅 중 5개를 유효슈팅으로 만드는 등, 매우 효율이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결장자 : 칼마르(MF / A급), 피올라(DF / A급), 보트카(DF / B급) ➤ 총 전력 대비 -10%
● 코소보 (FIFA 랭킹 102위 / 패무무패승)
코소보도 라시차, 무리퀴 등 어느 정도 공격진의 뎁스는 두터운 편이다. 물론 신생팀이라는 특성 상, 수비 조직력이나 팀 전반적인 스피릿을 하나로 만들기에는 유로 예선에서는 어려워하는 모습. 최근 5번의 A매치에서 기록한 실점이 2골이라는 희소식은 있는 상황이긴 한데, 그나마 의미가 있는 매치라면 1-1로 비긴 스위스전 정도가 전부일 듯.
- 결장자 : 베리샤(MF / A급), 크리에지우(MF/ A급), 제넬리(MF / A급) ➤ 총 전력 대비 -13%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3골 vs 1.3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0무 1패 (튀르키예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헝가리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2.5) 양상에서 헝가리가 이기는 것을 기대한다. 헝가리가 보여주는 화력과 득점 중심의 페이스를 높게 평가할 수 있을 듯. 론 늘 강한 공격성에 따른 수비적인 리스크를 지고 있는 헝가리고, 코소보도 2선과 1선의 힘은 어느 정도 있는 만큼 다득점 양상이 될 가능성은 낮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