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유로 예선에서 크로아티아를 잡아내는 등,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전력이다. 물론 폴란드를 상대로는 22/23시즌 네이션스리그에서 홈 패배를 당한 만큼,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잘 지는 팀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수비에 비해서 공격이 꾸준하지 못해서 무승부 비중이 높은 것이 힘든 일정으로 빠지게 만든 요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 결장자 : 모렐(MF / B급) ➤ 총 전력 대비 -6%
● 폴란드 (FIFA 랭킹 30위 / 패승무무승)
폴란드도 페로제도를 상대로 한 경기를 제외하면, 원정에서 승리를 잘 기록하지 못하는 등, 홈 깡패의 기질이 강한 형이라고 할 수 있을 듯. 그래도 지난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가 골을 기록하지 못한 경기에서도 미드필더들이 득점을 분산해주는 등, 공격적인 실마리를 찾았다는 점은 긍정적인 시그널.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에 시달리고 있던 시절에 체코나 몰도바에게도 1-1로 비긴 것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 결장자 : 크리호비악(DM / A급), 밀리크(FW / B급), 카민스키(MF / B급) ➤ 총 전력 대비 -13%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9골 vs 1.4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0전 0승 0무 2패 (폴란드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1 (웨일스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무승부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듯. 웨일스가 폴란드에게 어느 정도 약한 점이 있지만, 수비적으로 강해서 홈에서 잘 지는 팀은 아니라는 것은 생각해볼 수 있는 요소가 될 것. 물론 웨일스의 공격력이 그다지 꾸준한 면모를 보여주지 못해서 무승부 비중이 높았다는 점도 웨일스의 단점으로 볼 여지는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