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를 4-0으로 갈아버리는 등, 헝가리의 상승세가 상당히 좋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다만 리투아니아-불가리아와 비기는 등, 꾸준함이라는 면에서는 헝가리가 상당히 부족한 것이 사실. 압박으로 상대의 전진을 제압하는 면모를 보여주는 것으로 대응을 하고는 하는데, 실점률이 아주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 아쉬운 상황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 결장자 : 칼마르(MF / A급), 피올라(DF / A급), 보트카(DF / B급) ➤ 총 전력 대비 -10%
● 튀르키예 (FIFA 랭킹 35위 / 패승승승무)
튀르키예도 라트비아를 극복하고 조 1위로 유로본선에 진출. 다만 토순-윈데르가 모두 빠지면서, 현재 엔트리에서는 공격진의 무게감이 아쉬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공격적인 특유의 색깔을 보여주는 면모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도 승리를 기록하는 등, 헝가리 못지 않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려울 것.
- 결장자 : 쇠옌쿠(DF / A급), 윈데르(FW / A급), 토순(FW / A급) ➤ 총 전력 대비 -1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0골 vs 1.6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2승 0무 0패 (헝가리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1 (헝가리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2.5) 양상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냉정하게 헝가리도 꾸준함이라는 면에서 부족한 모습이 없지는 않고, 튀르키예도 공격적으로 할 수 있는 팀. 물론 토순과 윈데르가 모두 없는 상황에서는 튀르키예가 공격적인 엔트리의 무게감이 매우 가볍다는 점을 부정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