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늘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편인데, 일단 중요한 대회에서는 자메이카를 상대로는 실리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한다. 자메이카가 원정에서 기동력을 발휘하는 상황에서는 매우 빠른 기동성을 앞세워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미국도 최근 자메이카를 상대로는 2무를 기록하는 등, 어느 정도 자메이카의 플레이에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결장자 : 예들린(DF / A급), 아코스타(MF / B급), 모리스(FW / B급) ➤ 총 전력 대비 -13%
● 자메이카 (FIFA 랭킹 57위 / 승패승승무)
자미에카도 베일리 등, EPL에서 뛰는 여러 자원들이 있는 팀이다. 물론 역습 상황에 비해서 지공 성향의 경기에서는 그다지 힘을 잘 쓰지 못하는 것도 사실은 사실. 조심해야 할 것은 전반에 골을 허용하는 상황이 잦다는 점인데, 미국이 초반에 기세를 올려서 선제골을 기록하는 빈도가 매우 높은 편. 이 상황에서 미국이 라인을 내리기라도 하면, 자메이카는 꽤 어려움이 짙을 수 있다.
- 결장자 : 로렌스(DF / A급), 마리아파(DF / A급) ➤ 총 전력 대비 -13%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24골 vs 1.5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8전 5승 2무 1패 (미국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75%)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1 (미국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미국이 선제골을 넣고 실리적으로 가면 유리하다고 본다. 자메이카의 역습 성향에서의 힘을 생각한다면, 90분 내내 미국이 강한 공격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아주 높지는 않을 듯. 언더(2.5) 양상에서 미국이 승리를 거두는 것을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 매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