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승, 오버로 베팅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테픈 커리(G)가 복귀하면서 공격 흐름은 좀 더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의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 변수. 반면 멤피스는 부상 악령 속에서 데스몬드 베인(G)이 돌아왔고 자렌 잭슨 주니어(F)도 골밑을 탄탄하게 지키고 있다. 지난 새크라멘토전도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칠 정도로 상위 팀들을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베인과 잭슨 주니어를 제외하면 벤치 뎁스가 많이 약한 편이다. 골든스테이트에서 드레이먼드 그린(F)의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최근 조나단 쿠밍가(F)의 폼이 좋은 만큼 커리와 쿠밍가의 투 맨 게임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골든스테이트가 다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