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은 덴버에 패하고 브루클린을 상대한다. 데빈 바셀과 샴파니등이 3점슛 3개를 터트리는등 외곽포로 추격을 했지만 1쿼터에 16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웸반야마도 매치업인 요키치 상대로 고전했기에 강팀을 넘기 어려운 경기였다. 그래도, 켈든 존슨과 브랜햄을 비롯해 베테랑 빅맨 콜린스까지 벤치는 꾸준하다.
[ 원정팀 : 브루네츠 ]
브루클린은 인디에 이어 샌안을 원정에서 상대하는 백투백 일정이다. 그러나,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벤 시몬스를 제외하면 결장자가 없기에 로테이션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다. 토마스와 브리지스, 클랙스턴등이 나서는 주전 구간에는 부상에서 돌아온 캠 존슨이 합류했다. 할만한 팀인 샌안 상대로는 주축 선수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운영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