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는 뉴올 원정에서 패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하든이 두 경기 연속 결장한 경기였지만 조지와 레너드가 49점을 합작하며 접전으로 경기를 끌고 갔지만 클러치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하일랜드와 커피등 하든의 플레잉타임을 가져간 선수들이 득점을 하지 못했고 테런스 맨이 부진했던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폴 조지가 점차 살아날 기미를 보이는 점은 팀에 힘이다.
[ 원정팀 : 애틀호크 ]
애틀은 유타 원정에서 경기 내내 접전을 가져갔지만 마지막 공격 시도를 실패하며 패했다. 부상으로 한 경기를 휴식하고 돌아온 존슨이 26점을 기록했고 머레이가 33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제공권 열세가 아쉬웠다. 그래도, 헌터와 머레이가 5개의 3점를 기록하는등 외곽포가 잘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