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에서 모두 구멍이 뚫린 상황. 정석화의 이탈로 인해서 생기는 수비에서의 불안감은 1라운드에서 골키퍼가 고생한 것으로 증명이 되었고, 지난 경기 모타와 파울로가 모두 퇴장을 당하면서 이 경기에서 출전이 불가능 하다. 일단 성남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 2연승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현재 전력으로는 변수가 꽤 많다고 할 수 있을 듯.
- 결장자 : 정석화(MF / A급), 모타(FW / A급), 파울로(FW / A급) ➤ 총 전력 대비 -14%
⦁ 성남 (대한민국 2부 12위 / 패승패패패)
사실 성남이 현재 K리그2에서 가장 심각한 상황으로 봐도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을 듯. 지난 경기에서 안산보다 더 많은 슈팅을 기록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일 뿐. 사실 이 슈팅도 한 골에 그치는 모습이고, 급하게 운영하다가 팀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등, 잦은 이른 실점으로 인한 문제도 지속이 되고 있다. 상대 공격수들의 이탈이 아니었더라면, 성남이 지는 매치가 될 것이 유력하기도 했을 것.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13골 vs 1.3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전 2승 0무 1패 (천안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7%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모타-파울로가 모두 있다면 불안정한 성남보다는 천안이 더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볼 여지는 있었을 것. 다만 두 명의 핵심 선수들의 이탈과, 정석화의 부상 등 천안도 승리를 장담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무승부를 노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고, 두 팀의 공격력을 신뢰하기 어렵다면 언더(2.5)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