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백 인 포틀랜드는 경쟁력이 꽤 괜찮은 선발 라인업을 가지고 있음에도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슈가 많아 100%의 전력으로 나서는 경기가 많지 않고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고전하던 뉴욕의 위기는 아누노비가 돌아오면서 거의 다 끝났죠. 하트와 아치와, 디빈첸조와 하텐슈타인 등 브런슨의 공수 부담을 덜어주는 자원이 너무나도 많아서 랜들과 로빈슨의 부상 공백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수준까지 경기력이 올라왔네요. 뉴욕이 많이 유리해 보이는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