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호이잇
5
148
3.14 15:54
❶ 핵심 분석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3/9)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9:25, 22: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0:25, 31:29, 19: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9패 성적. 아베크롬비(16득점, 33.33%)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외지 않았으며 육서영, 황민경, 표승주의 지원 사격이 부족했던 경기. 어깨 통증과 오른손 부상이 있었던 폰푼 게르파르드 세터가 결장했고 선발 출전한 김하경 세터는 중앙 속공을 과감하게 가져가지 못했던 상황. 또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던 최정민도 정상 컨디션은 아니였다.
도로공사는 직전경기(3/10)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0(25:23, 25:19,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2(25:13, 17:25, 18:25, 25:11, 15:10) 승리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에 성공했으며 시즌 12승23패 성적. 많은 디그를 성공시키는 수비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기회를 가져갔던 경기. 부키리치(12득점, 56.25%)가 해결사가 되었으며 이윤정 세터가 배유나(12득점, 56.25%)뿐 아니라 김세빈(11득점, 66.67%)의 공격 옵션을 승부처에 사용하는 변화를 보여준 상황. 또한, 문정원과 임명옥 리베로가 리시브와 디그뿐 아니라 반격의 과정에서 정확한 이단연결 능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IBK기업은행은 봄배구 탈락이 확정 되었고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일정도 아니다. 부상 이슈가 있는 폰푼 게르파르드 세터와 주전 리베로 신연경을 무리하게 가동하지 않을 것이며 선수들이 집중력도 떨어질수 밖에 없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2/7) 원정에서 3-0(25:20, 26:24, 25:18) 승리를 기록했으다.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가 위기의 순간에는 어김 없이 브리트리 아베크롬비(24득점, 50%)에게 토스를 배달했던 경기. 표승주, 황민경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블로킹(4-3)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던 상황. 반면, 도로공사는 부키리치(20득점,38.46%), 배유나(10득점, 35%)가 분전했지만 티차나의 공격이 자주 차단을 당했고 2세트 듀스 접전에서 마침표를 찍지 못한 것이 흐름을 완전히 빼앗기게 만들었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9) 원정에서 3-1(24:26, 25:17, 25:14, 25:17) 승리를 기록했다. 부키리치(35득점, 44.59%), 배유나(21득점, 44.12%, 블로킹 3개, 서브 3개)의 맹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아베크롬비(19득점, 34.04%), 표승주(14득점, 44.83%)이 분전했지만 황민경(6득점, 17.24%)의 공겨력이 떨어졌으며 블로킹(3-9), 범실(22-18)에서 밀렸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2/10) 원정에서 3-0(25:19, 25:1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1/11) 홈에서 3-0(25:20, 25:14, 25:15)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0/28) 원정에서 3-2(22:25, 21:25, 25:19, 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