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차전에서는 졌지만, 역습 축구로 경기력 자체는 꽤 동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프라이부르크가 2차전에서 올라올 이유가 없다는 점이 문제. 보웬 정도를 제외하면 확실하게 득점을 기록하는 선수가 부족한 양상이라서, 웨스트햄도 실리적인 상대 운영에서는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쿠두스가 공을 달고 뛰는 것 자체는 가능한 자원인데, 포인트를 자유자재로 만들어내는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 결장자 : 코넷(FW / C급) ➤ 총 전력 대비 -2%
⦁ 프라이부르크 (독일 1부 8위 / 승패무승승)
프라이부르크가 일단은 실리적으로 가면서, 에너지 레벨이 올라와 있는 상황에서는 제법 상대의 공세를 막아낼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본다. 다만 프라이부르크가 원정에서는 에너지 레벨의 빠른 소모로 인해서 약하다는 점은 참고해야 할 것. 홈에서 1-0으로 겨우 승리를 거둔 것이 상당히 뼈아픈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지 않다고 본다.
- 결장자 : 키에레(FW / B급), 마켄고(LB / B급), 슈미트(CB / C급), 로젠펠더(CB / C급), 웨이스합(LWB / A급), 리엔하르트(CB / A급) ➤ 총 전력 대비 -14%